국내 최초의 페어트레이드 패션 브랜드 그루[g:ru]. 한겨레경제연구소에서 진행한 에서 처음 접했다. 면, 울, 마, 실크 등 자연소재를 사용해 제작하며 패션을 통해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. 손으로 실 잣기, 손으로 옷감 짜기, 천연염색 과정을 거쳐 옷이 만들어진다. 그린이라는 이슈가 일회적인 마케팅으로만 무분별하게 악용!!되는 현실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. '그루'라는 이름처럼 한 그루,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이 한 사람, 한 사람의 손길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.
http://ecofairtrade.godo.co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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